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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박준규 "번 돈 다 줬는데…아내, 10만원도 없다고" 사기 피해 고백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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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30년 넘게 번 돈을 아내에게 다 줬으나 최근 돈이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준규가 아내 진송아와 출연해 '부부 사이에 네 거 내 거 이것까지 따져봤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송아는 '결혼 37년 동안 돈 관리를 했지만 돌아온 건 남편의 원망뿐이었다'는 주제의 사연을 털어놨다.
진송아는 "남편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부터 시작한 사람인데 옛날에는 영화사에서 (출연료로) 어음을 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준규는 "영화진흥위원회에 가면 직원이 있다.
출연료로 어음 800만원 받은 걸 갖다주면 수수료를 떼고 현금으로 준다.
아내와 같이 가서 그 돈을 받은 뒤 알아서 하라고 아내에게 다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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