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단골·지인에 '친분' 미끼…'연 200%' 고금리 덫
인천일보
“상의할 게 있습니다.”인천 서해구 한 공단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박모 대표에게 근처 식당 주인 김모씨가 접근한 것은 지난 5월 말이다.박 대표는 해당 식당을 직원들과 5년가량 이용해 왔다.
김씨는 평소 새벽 일찍 영업하며 근면 성실한 이미지를 쌓아온 인물이다.김씨는 “내 토지에 건물을 짓자”며 구체적 계약 일정까지 합의했다.
이후 “대부업을 하는데 돌발 일수 물량이 많다.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익을 보장하겠다”며 본론을 꺼냈다.초기 2500만원을 투자했던 박 대표.
김씨는 박 대표 사업에 수십억원을 대겠다며 자신의 대부업 상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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