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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60년 만에 버스 사업 철수… 노조 반발은 변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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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기아자동차가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제조해온 그랜버드 대형 버스의 생산을 1~2년 내 중단하기로 17일 공식화했다. 중국산 저가 전기버스의 시장 공세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대형 버스 생산을 현대차로 통합할 방침이다. 이에 노동조합은 종업원 고용 안정 대책을 우선 마련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기아가 전신인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온 대형 버스 사업에서 60여 년 만에 철수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날 열린 노사 고용안정위원회 실무협의 2차 회의에서 대형 버스인 ‘그랜버드’ 생산을 1~2년 뒤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노조에 전달했다.
1994년 출시된 그랜버드는 현재 기아가 생산하는 유일한 버스 차종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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