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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교관 정보 최대 1만건 털린 외교부… 진상 철저 규명을
세계일보
![[사설] 외교관 정보 최대 1만건 털린 외교부… 진상 철저 규명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21/20260721524141.jpg)
ONP 요약
한국 외교관들을 교육하는 외교부 산하 기관의 컴퓨터 시스템이 10개월 동안 해킹을 당해 외교관들의 이름, 직책 같은 개인정보가 빠져나갔다. 제조사도 알지 못하는 컴퓨터 약점을 악용한 공격으로, 북한과 관련된 해킹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이 조사 중이다.
진보 성향:정부 대응 미흡과 초유의 국가안보 위기 — 정부가 해킹 사실을 수개월 뒤에 공개하고 유출규모 파악이 늦어진 점을 투명성 부족으로 비판하며 초유의 국가안보 위기로 규정.
중도 성향: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 사건의 규모와 경위, 피해 현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며 조사 진행 상황 중심으로 보도.
보수 성향:북한 해킹조직의 국가정보 탈취 공격 — 북한 관련 조직의 의도적 사이버 공격으로 해석하면서 전 세계 공관 외교관 정보를 표적으로 한 국가안보 위협으로 강조.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에서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벌어졌다.
외교부는 어제 브리핑을 통해 “불상의 해커가 올해 2월까지 국립외교원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해킹해 전현직 외교관 및 주재관 이름과 직책 등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접속자 ID 수로 따져 1만명분에 이른다.
한 사람이 여러 ID를 쓰는 중복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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