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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회장 박지성을 추천합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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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축구협회 회장은 박지성이 했으면 한다.
박지성은 은퇴 후 지도자의 길 대신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글로벌 앰배서도로 활동하며 구단의 국제 행사와 마케팅을 경험하고 있고,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박지성 재단을 운영하며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표팀 경기와 전술을 분석하는 이력은 감독이 아닌, 축구 행정가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는 중이다.
너무 젊다고? 81년생 45세의 나이면 행정가로서 가장 성과를 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농구의 올타임 레전드 야오밍은 박지성보다 1살 많은 80년생으로 그의 나이 36세에 은퇴한 지 불과 5년 만이었던 2017년 중국농구협회(CBA) 회장에 선출되었다. 탁구와 더불어 중국 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중국농구협회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고, 2024년 10월까지 8년 가까이 역임했다. 야오밍 회장의 취임 공약이자 성과는 중국 농구협회의 개혁이었다. 협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개편했고, 정부 중심 운영에서 전문 경영 체제로 전환했으며 특히 프로 리그 운영의 독립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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