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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기로 유명한 윤경호, 특수부대 출신 딸 바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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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기로 유명한 윤경호, 특수부대 출신 딸 바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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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느낌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멋진 신세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SBS는 26일부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선보인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 김부장이 딸의 납치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는 범죄 액션물로 영화 <30일> <퍼스트 라이드>를 연출했던 남대중 감독이 각본을 썼고 <트레이서> <원더풀 월드>의 이승영 감독이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김부장>은 액션이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답게 영화 <회사원>,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 등 액션 장르 경험이 풍부한 소지섭이 '코드네임66'으로 불리던 북파공작원 출신 저축은행 회계팀의 김부장 역을 맡았다. 그리고 <김부장>에는 김부장을 돕는 두 명의 조력자가 등장하는데 그 중 한 명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윤경호가 연기하는 '전쟁의 신'으로 불렸던 딸바보 박진철이다.

<도깨비>로 주목 받은 후 대표적인 다작배우로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2002년 <야인시대>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한 윤경호는 영화 <구세주>와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스카우트>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2013년 9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에서는 수양대군(이정재 분)이 등장하기 전 "수양대군 납시오"를 외치는 임운을 연기하기도 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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