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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약 5년 만에 회사채 발행…최소 30조원 조달 나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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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약 5년 만에 최소 200억 달러(약 30조29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15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한다.
만기는 2년물부터 30년물까지 총 7개 트랜치로 구성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주문이 몰리면서 발행 규모가 250억 달러(약 37조9700억원)로 확대될 수 있다.
수요가 몰리면서 10년물 금리는 초기 논의보다 낮아진, 미국 국채 대비 0.5%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엔비디아는 조달 자금을 기존 부채 차환 등 일반적인 기업 운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발행 규모는 2021년 약 50억 달러를 조달했던 직전 회사채의 약 4배 수준이다.
엔비디아의 현재 총부채는 약 85억 달러 수준으로, 발행이 완료되면 300억 달러를 웃돌 것이라고 FT는 분석했다.최근 AI 경쟁이 격화하면서 빅테크들은 잇달아 자금 조달에 나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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