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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청문회 '첫 불출석 증인' 나왔다... 정몽규·이임생 등 '같은 사유' 불출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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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청문회 '첫 불출석 증인' 나왔다... 정몽규·이임생 등 '같은 사유' 불출석 우려

오는 22일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증인이 나왔다.

증인으로 채택된 13명 가운데 첫 불출석 사유서 제출 사례다.

국회법에 따라 불출석 사유서가 인정되면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지만, 자칫 다른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5일 축구계에 따르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지원 단장으로 동행했던 박항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사유는 청문회 기간 해외 체류다.

박항서 전 부회장은 월드컵을 앞두고 태국 2부리그 칸차나부리 파워FC 감독으로 선임된 바 있고,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부회장직을 사퇴하고 칸차나부리 지휘봉을 잡았다.

이로 인해 이번 청문회에는 출석하기 어렵다는 뜻을 국회에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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