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發 ‘민주사회주의’ 돌풍…20대 이민자, 15선 현역 꺾었다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11개를 단독으로 선출하면서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두고 국민의힘과 여야 갈등이 격화됐다. 동시에 민주당은 2030 세대의 정치 기반 이탈과 함께 당내 친명·친청 계파 갈등까지 겪으며 당의 결집력 약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진보 성향: 민주당이 청년의 현실적 요구(주거·일자리·공정)를 외면했고, 당내 민주적 논의보다 권력 경쟁에만 몰려 정치 기반을 스스로 잃었다.
중도 성향: 여야가 합의 원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민생 입법과 검찰개혁 등 실질적 성과를 빠르게 도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하다.
보수 성향: 민주당이 의회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상임위를 독단으로 장악했으며, 국민의힘의 정당한 이의를 거부한 것은 오만한 태도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키로스의 승리는 기성 의원들에게 보내는 ‘경고(wake-up call)’다.”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야당 민주당이 콜로라도주 제1선거구의 하원의원 후보를 뽑기 위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당내 경선에서 에티오피아 이민자 출신의 정치 신인 멜랏 키로스(29)가 15선의 현역 하원의원 다이애나 디겟을 꺾었다.
정치매체 액시오스, 뉴욕타임스(NYT) 등도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 정치권의 세대교체 및 민주 사회주의자의 돌풍이 거세다고 진단했다.
키로스는 민주당 내 강성 진보세력인 ‘민주 사회주의자(DSA·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에 속한다.
1997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태어났고 유년 시절 미국으로 건너왔다.
미 중서부의 명문대인 노터데임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법조인으로 활동했다.
2023년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반(反)이스라엘 성향의 글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다.
당시 그가 일하던 로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