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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도 뜨뜻미지근” 이동식 에어컨…방 한 칸 식히는 데도 하세월
동아일보

설치 공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이 제품에 따라 냉방성능과 소음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창문 틈새 단열재가 부족해 실내 온도를 설정온도까지 낮추지 못했다.한국소비자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품질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6개 제품의 냉방성능과 에너지비용,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이번조사에 포함된 이동식 에어컨은 5~8평형 제품으로 제조사와 모델명, 냉방면적은 △LG전자(PQ08FDWBS·8평형) △이파람(EPA-MH10W·8평형) △플럭스(PLX-PAC07SIWH·7평형) △보국전자(BKA-5107W·5평형) △웰템(WPC-2000C·5평형) △한일전기(HPA-7KR·5평형) 등 6개다.조사 결과 일부 제품은 단열재 보강 없이는 설정온도인 24도까지 실내온도를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열재 보강 없이 에어컨을 24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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