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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울산시의원 복귀 이은주 "시민 지키는 울타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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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울산시의원 복귀 이은주 "시민 지키는 울타리 되겠다"

지난 2014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울산시의회에 입성한 진보당 이은주 시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이 9일 첫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년 만에 다시 울산시의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거대 양당 정치 속에서도 진보당을 선택해 주신 뜻은 무너져가는 민생을 살리고 소외된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주권 지방정부가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되,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을 것"이라며 "진보당의 유일한 울산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의회에서 가장 크게 울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의정활동 과제 중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이용 시민과 버스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청회와 상설 소통창구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노선 재조정과 함께 교통공사 설립 및 장기적인 완전 공영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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