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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게 섰거라!' LG 오스틴 좌월 스리런→시즌 30호포... 우즈·테임즈 이어 역대 3번째 '3시즌 연속 30홈런' [잠실 현장]
머니투데이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3)이 3년 연속 30홈런으로 KBO 리그와 구단 역사에 남았다.
오스틴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무사 1, 3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앞서 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상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쳤다.
박해민도 하영민의 바깥쪽 포크볼을 걷어 올려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무사 1, 3루 위기에서 하영민은 오스틴과 바깥쪽 승부를 고집했다.
초구 커터는 1루 파울라인 너머로 날아갔고 2구째 포크볼은 빠졌다.
하지만 바깥쪽으로 빠지는 3구째 스위퍼가 오스틴의 방망이에 걸렸고 좌측 담장으로 밖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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