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안도랠리 4일 연속 상승…조선·방산·증권 순환매 기대감↑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3개월 반의 군사 충돌을 종식하기로 15일 합의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 항만 봉쇄 해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종전 양해각서 체결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국 협상대표의 공식 서명이 예정되어 있지만, 이란 강경파는 이를 '재앙적 항복'이라 반발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협상의 불확실성도 남아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협상 당사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합의를 환영하는 입장을 보인 한편, 이란 강경파가 합의를 '재앙적 항복'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는 내용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MOU의 구체적인 조항 내용,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 관련 주장, 양국 당국자의 공식 입장, 서명식 일정 등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호르무즈 통행료 관련 미국과 이란의 상반된 주장을 지적하거나, MOU가 '협상을 위한 합의'에 불과하며 향후 기술협상의 불확실성과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이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이란전 종전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재개했다.
15일 5%대 상승에 이어 이날도 2% 이상 오르며 8700선을 회복했다.
증권가에서는 3개월간 증시 발목을 잡아 온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만큼 실적 기대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증시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반도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력한 가운데 순환매 기대감이 있는 조선·방산·증권 등에도 긍정적인 시각이 나온다.
16일 증시에서 KRX K-AI 방산TOP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7% 올랐다.
주요 업종·테마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종전 소식으로 증시가 강한 반등을 보인 3거래일간은 17.6% 올랐다.
KRX 조선TOP10도 같은 기간 14.9% 상승했다.
코스피지수가 12.3% 오르고 KRX AI 반도체지수가 9.5% 오른 것과 비교해 높은 상승률이다.
이란전 발발 이후 11일까지 이들 지수는 각각 12%씩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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