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中 면역관문억제제 또 국내 허가…국산 신약은 언제쯤
동아일보

중국 바이오기업이 개발한 면역관문억제제가 국내 시장에 잇따라 진입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빅파마가 주도해 온 면역항암제 시장에 중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아직 자체 개발 면역관문억제제를 상용화하지 못한 상황이다.업계에서는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 속도와 임상 투자 환경의 차이가 현재의 격차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 알보젠코리아가 수입하는 PD-1 면역관문억제제 ‘서플루마주’(성분명 서플루리맙)를 허가했다.서플루리맙은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이 개발한 인간화 항 PD-1 단클론항체로,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 카보플라틴·에토포시드와 병용 투여하는 치료제다.이번 허가로 중국이 개발한 면역관문억제제는 국내에서 두 번째 허가 사례가 됐다.
앞서 2023년 중국 비원메디슨이 개발한 PD-1 억제제 ‘테빔브라’(티슬렐리주맙)도 국내 허가를 받았다.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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