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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126년만' 최악 강진, 트럼프 '경제 보호국 구상' 제동 거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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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정책 우선순위, '경제개혁'→'재난 수습' 강제 전환" "석유 이익 챙기려던 트럼프, 구호·재건비용 책임 떠안게 돼" 베네수엘라 역사상 126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강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 전략을 뒤흔들 '대형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로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통제하에 두고 전략적·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던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보호국 구상' 실현이 지연되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구호 비용을 떠안는 역설적인 상황에 직면할 거란 얘기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지진) 재난은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강제 동맹' 관계를 시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베네수엘라를 경제적 보호국으로 길들이려던 미국의 계획에 걸림돌이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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