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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기대득점 1위인데 골은 0개”…美매체가 본 한국 탈락의 진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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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기대득점 1위인데 골은 0개”…美매체가 본 한국 탈락의 진짜 원인

미국 유력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배경으로 주장 손흥민(LAFC)의 부진을 꼽았다.14일(한국시간) SI는 월드컵 결산 기사에서 이번 대회 ‘10대 실망 요소’ 가운데 하나로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를 선정했다.SI는 대회 개막 전 손흥민의 위상을 짚으며 이렇게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한국 대표팀의 심장 같은 존재였다.” 이어 “개막 전까지 차범근의 A매치 최다골 기록(58골)에 단 2골만을 남겨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정작 본선에서는 이런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게 SI의 평가다.

매체는 “언제나 기대 득점(xG)을 웃도는 결정력을 뽐내던 세계적 골잡이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치 그가 지녔던 위력과 초능력이 통째로 사라진 듯했다”고 덧붙였다.실제 기록을 보면 이런 평가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손흥민은 체코, 멕시코,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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