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8% “폭우·폭염때 출퇴근 조정 권고, 실효성 없다”[고용 인사이드]
![직장인 38% “폭우·폭염때 출퇴근 조정 권고, 실효성 없다”[고용 인사이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7/134370390.1.jpg)
폭우나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재택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로 지각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직장인도 7명 중 1명꼴이었다.2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43.8%는 자연재해 상황에서 재택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비정규직에서는 이 같은 응답 비중이 49.8%로 정규직(39.8%)보다 10%포인트 높았다.
일용직(58.5%), 파견·용역 및 사내하청(58.3%), 프리랜서·특수고용직(55.3%)에서는 절반을 넘었다.
여성(53.4%)과 비사무직(50.6%)도 절반 이상이 근무 조정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답했다.정부가 자연재해로 재택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했는데도 회사 지시에 따라 평소처럼 출근한 경험이 있다는 직장인은 38.4%였다.
자연재해로 지각해 괴롭힘이나 불이익을 직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