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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ICE 시설 폭력 시위 연루 8명 중형…최대 100년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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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ICE 시설 폭력 시위 연루 8명 중형…최대 10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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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연방 법원이 지난해 여름 이민세관집행국(ICE) 시설 앞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와 관련해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최대 100년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사건을 극좌 성향 ‘안티파(Antifa)’ 네트워크에 의한 조직적 공격으로 규정했지만, 변호인단은 정치적 목적의 기소라고 반발하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23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텍사스 북부 알바라도의 프레리랜드 구치소 앞 시위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8명 가운데 전 해병대 예비역인 벤자민 송이 가장 무거운 형량인 징역 100년을 선고받았다.송은 경찰관을 향해 총격을 가해 살인미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나머지 피고인들은 폭동, 테러 지원, 폭발물 사용 및 휴대 음모, 허위 문서 은닉 음모 등 혐의로 30∼70년형을 선고받았다.공동 피고인 가운데 사바나 배튼, 재커리 에벳츠, 오텀 힐, 메이건 모리스, 엘리자베스 소토는 각각 50년형을 받았고, 다니엘 산체스 에스트라다는 30년형, 그의 배우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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