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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요일, 6000원 할인권으로 온 가족 영화관 나들이
정책기자단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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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요일, 6000원 할인권으로 온 가족 영화관 나들이
전 국민 6000원 할인권과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영화 보러 간 날
마이클 잭슨의 일생과 음악을 영화로 보고 느낀 감동,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수요일
450만 장의 쿠폰은 5월과 7월에 나누어 발급됩니다. 1차 쿠폰은 실제 사용 순서대로 7월 7일까지 225만 장이 소진되고, 미사용 쿠폰들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영화 산업을 살리고 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참여 영화관 목록은 '영화진흥위원회(www.kofic.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 누리집에서 로그인하고, 영화 예매를 한 후 결제 창으로 가면 할인권/쿠폰함에서 6000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주 수요일과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화가 만 원 요금입니다. 그래서 4000원으로 영화를 예매했습니다. 조조할인, 장애인 할인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하나, 최소 1000원은 결제해야 합니다.
만 19세인 아들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4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영화 6000원 할인권'을 선택한 후 제휴 포인트/할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누르니 4000원이 결제됐습니다. 아들이 주로 영화를 보는 데 사용해 포인트가 많이 남아 있었고, 이번 영화 할인권은 개별로 신청해야 했지만, 서로 옆좌석을 지정해 예약했습니다.
쿠폰함에는 간식 할인권도 있어서 팝콘과 음료수를 구매할 때 이용했습니다. 영화표를 싸게 예매해서인지 간식을 사는 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아들과 즐겁게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우리가 본 영화는 이날 개봉한 '마이클'이란 영화였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일생은 유튜브로도 가끔 봤지만, 영화관에서 보고 듣는 음악은 웅장할 것 같았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과 성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의 연기력이 대단했습니다. 연기와 춤을 함께 재현해야 하는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가수의 명곡들을 영화관에서 들으니 실제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1958년생인 마이클 잭슨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아들은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봤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은 알았지만 어린 시절이나 인생 스토리는 몰랐는데 알게 됐고요. 가수로서의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음악이 참 좋았어요."
이날 영화관에는 '문화가 있는 날'인 둘째 주 수요일이었으나, 영화관은 한산했습니다. 한 영화가 여러 곳에서 동시 상영 중이었지만, 7관에서만 6명이 관람했습니다.
우리 가족도 이번 영화 할인권 쿠폰이 영화관으로 가게 만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할인받은 만큼 영화관에서 간식을 사고, 주변 상가에서 식사도 하며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영화가 붐을 탈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직 그 뒤를 이을 흥행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상영 중인 한국 영화는 군체, 와일드 씽, 살목지, 교생실습, 짱구 등이 있습니다. 영화를 본 분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영화가 있다면 다음번 문화의 날에 또 보러 갈 예정입니다.
6000원 영화 할인권은 5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예매 선착순으로 소진됩니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과 작은 영화관에서는 현장 할인이 적용됩니다. 장애인과 경로 할인 대상자도 현장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가족들과 영화관 나들이해 보세요.
☞ (정책뉴스) 13일부터 '영화 6000원 할인권' 배포…중복 할인 시 4000원에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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