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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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흔들리는 채권의 '안전자산' 지위…'캐리'에 집중할 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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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국내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넘어섰으나, 상승의 대부분이 반도체 업종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ETF 인기 급증 속에서도 이 두 회사 관련 펀드의 자산 비중이 전체의 46%에 달하며, 시장 구조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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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자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변화 중 하나는 채권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엔 주식시장이 흔들릴 때 채권이 포트폴리오 방어 역할을 했지만, 최근엔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금리 급등으로 장기채권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경험하면서 기존의 채권 투자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고금리 환경이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저성장·저물가·저금리 기조가 이어졌고,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금리는 결국 하락한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장기채권 투자만으로도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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