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공화당 중간선거 지원 착수…최소 1700억원 우선 집행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가오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대한 대규모 자금 지원에 착수했다.미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Axios)는 29일(현지시간) 머스크가 공화당 유권자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형 지원 프로그램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며 중간선거 판세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4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던 슈퍼팩(Super PAC·정치활동위원회) ‘아메리카 PAC’을 재가동해 공화당 지원 사격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캠페인은 방문 유세(door-knocking)와 디지털 광고, 우편 홍보 등을 동원해 공화당 핵심 지지층 및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앞서 아메리카 PAC는 2024년 대선 당시에도 6개 핵심 경합주에서 약 1000만 가구를 직접 방문해 표심을 훑으며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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