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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열대야 낮엔 폭염…대구경북, 낮 최고 33도 안팎 무더위
뉴시스 속보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데 이어, 낮 동안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며 대구와 경북남부 곳곳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주요 지점 밤 최저기온은 칠곡 26.0도, 청도 25.8도, 구미 25.5도, 성주 25.5도, 고령 25.1도, 김천 25.1도, 예천 25.0도 등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 폭염특보 발효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실내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 등에서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어 격렬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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