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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국회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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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국회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한목소리

충남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정파를 초월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도 내 설치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강승규·문진석·복기왕·성일종·어기구·윤용근·이재관·이정문·장동혁·전은수·황명선 등 충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설명회에 앞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공동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 충남도와 뜻을 함께하며, 지역 정치권 전체가 초당적으로 세 결집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충남은 지난 40여 년간 국가 전력 공급이라는 대의를 위해 대기오염, 송전시설 건설, 해양 생태계 훼손 등 막대한 재산적·환경적 피해를 감내해 왔다"며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2기 중 절반이 넘는 28기(53.8%)가 충남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통합본사의 최종 입지는 당연히 충남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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