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일본·중국만 붐볐다"…상반기 국제선 여객, 사상 첫 5000만
머니투데이
올해 상반기 국제선 항공 여객이 사상 처음 5000만명을 돌파했다.
늘어난 여객 10명 중 9명은 일본·중국 노선에 몰렸다.
여객 수요는 늘었지만 특정 노선 쏠림이 심해지는 양극화 구도가 뚜렷해졌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제선 여객은 5048만7371명으로 전년 동기(4582만9686명) 대비 10.2% 증가했다.
운항편수도 28만4000편으로 같은 기간 7.5% 늘었다.
일본과 중국 등 단거리 여객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일본 노선 여객은 1592만7816명으로 19.1% 증가해 전체 국제선 여객의 31.5%를 차지했다.
국제선 승객 3명 중 1명이 일본에 오간 셈이다.
중국 노선은 954만4512명으로 22.3% 늘어 주요 노선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두 나라의 증가분을 합치면 430만명으로 전체 증가분(466만명)의 92.3%에 달한다.
대만 노선도 334만6825명으로 2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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