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융자 상환기간 줄이고, 증거금률 높이고…증권사 '자체 빚투관리'
머니투데이
금융당국, 증권사 '자체관리' 강화 강조 삼성증권, 융자 상환기간 180일→90일 키움증권, 삼전·SK 등 우량주 증거금률↑ 금융당국이 신용융자·미수거래 등 빚투(빚내서 투자) 관리를 당부하면서 증권사들이 자체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다.
신용융자 상환기간을 단축하고 투자자의 자기자본 확충을 유도하는 방향이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증권사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오는 31일부로 신용융자 상환기간을 180일에서 90일로 단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만기가 도래했을 때 연장을 고민하는 것처럼 상환기간을 짧게 해놓으면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보다 신중하게 빌릴 수 있다"며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고 있어 각 사에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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