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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벼랑 끝에 몰린 홈플러스의 운명이 2주 안에 판가름난다. 이 기간에 최소 2000억원 규모의 신규 운영자금을 확보하거나 새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파산이 현실화하면 홈플러스 임직원 등 1만3000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입점·납품업체들의 연쇄 도산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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