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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어야 호응?” vs “워터밤이니까”…노출 수위 두고 의견 분분
동아일보

여름 대표 음악 축제 ‘워터밤’ 무대에서 남녀 아티스트들의 노출 퍼포먼스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찬반 의견이 격렬하게 맞서고 있다.최근 열린 워터밤 행사에서는 다수의 남성 아이돌과 여성 아티스트들이 파격적인 의상과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남성 가수는 무대 도중 상의를 벗어 던지며 복근을 드러냈고, 여성 가수의 과감한 의상 역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시선을 모았다.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이러한 무대 연출을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
지적하는 측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음악 축제가 지나치게 시각적 자극과 노출 경쟁으로 치닫는 것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남성 아티스트가 상의를 벗고 복근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나 여성 아티스트의 과한 노출 의상이나 모두 눈살이 찌푸려진다”라며 “음악성보다 노출 수위가 먼저 주목받는 상황이 씁쓸하다”라고 적었다.반면 축제의 특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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