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에 한성숙 사과… “정부 믿은 도전자 신뢰 못 지켜드렸다”

AI 통합 요약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국민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서 신청자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이는 프로젝트 지원 기관의 사이버 침해 사건으로 파악되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2일 책임 있는 부처 장관으로서 국민의 신뢰 보호에 실패한 점을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했다.
진보 성향: 책임의 무거움과 신뢰 위반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정책 취지도 국민 개인정보 보호보다 우선할 수 없음을 강조
보수 성향: 외부 사이버 침해라는 구체적 원인을 명시하며, 정부 정책의 문제라기보다 보안 사건으로 프레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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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창업 지원 플랫폼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사고에 관리 부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공개 사과했다.
당초 7월 초로 계획했던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은 잠정 연기됐다.
22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인정보 유출 경위를 설명했다.
사고는 이달 15일 오전 9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합격자 5000명에 대한 개인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발생했다.
중기부는 같은 날 오후 3시경 이용자의 문의를 통해 사고를 인지했다.
현재까지 중기부가 추정한 유출 정보는 비공개 이메일, 심사평, 200자 이내의 아이디어 요약 정보다.
중기부는 프로젝트 협력사인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참가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도록 AI 활용을 돕는 역할을 했다.
중기부는 이 업체가 참가자들이 ‘비공개’로 가려둬 암호화된 정보까지 AI 도구로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