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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美와이스·로레알의 '1100억' 베팅…대규모 투자유치 배경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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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와이스 약 1000억원 투자 참여…국내 바이오 자금조달서 드문 보통주 투자 로레알, 공동연구 성과 가시화에 지분투자…피부·모발 siRNA 사업화 기대감↑ 올릭스가 약 1100억원에 달하는 보통주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사 로레알의 지분 참여까지 이끌어냈다.
업계에선 로레알과의 공동 연구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가운데 재무적 투자와 전략적 투자가 동시에 이뤄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선 양사의 협력이 의약품을 넘어 소비재 및 헬스케어 시장으로 확장하는 등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릭스는 연구개발 비용 등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1107억5816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올릭스는 로레알의 벤처펀드 '볼드'(BOLD)를 비롯해 와이스 에셋 매니지먼트(이하 와이스)가 유한책임투자자(LP)인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 브룩데일 인터내셔널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보통주 신주 74만367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4만9599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7일이다.
발행된 신주는 모두 향후 1년간 의무 보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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