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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극심한 정신 고통 속 이하이와 멀어지기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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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8년간 한국을 떠났던 이유를 고백했다.
유명세 이면에 감춰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이 원인이었다.도끼는 최근 덤파운데드 유튜브 팟캐스트 ‘홈룸쇼’에서 “2018년 미국으로 떠난 뒤 한국에 돌아가지 않았다”며 “‘베벌리 일스(Beverly 1lls)’ 활동 당시 무대 직전 구토를 하고 하루 23알의 약을 먹을 만큼 상태가 악화돼 의사로부터 은퇴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수많은 슈퍼카를 보유했음에도 자유로운 외출조차 불가능했던 대중의 시선이 큰 압박이었다는 설명이다.한국을 떠난 이유가 돈이 아닌 ‘건강과 자유’였다고 강조한 그는 한때 멀어졌던 가수 이하이와의 재회 스토리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 공백 끝에 영국 런던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인디펜던트 레이블 ‘808 하이 레코딩스’를 설립해 함께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도끼는 “지금은 약을 끊고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았다”며 향후 투어 계획을 밝혔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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