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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산은 등 공공은행, 평균 연봉 1억1593만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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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은행형 공공기관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지난해 1억1500만 원 이상으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보다 4200만 원 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 직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7377만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이들 기관의 평균 보수는 2023년 2.0%, 2024년 2.6% 오르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은행형 공공기관의 평균 보수가 1억1593만 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4216만 원 높았다.
전체 공공기관과 은행형 공공기관의 임금 격차는 2023년 3998만 원, 2024년 4125만 원 등으로 벌어지는 추세다.
전체 공공기관장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1억9944만 원으로 전년보다 4.5% 늘었다.
이 가운데 은행형 금융 공공기관장 평균 연봉은 3억8726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년보다는 4.5% 줄었지만, 전체 평균의 2배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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