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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부사령부 “이란 봉쇄로 상선 7척 항로 변경…1척 무력화”
동아일보

미국이 20일(현지시간) 이란 해상을 봉쇄한 가운데 8척의 선박을 저지시켰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복서’에 승선한 미군 장병들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라비아해에서 주·야간 항공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20일 기준 미군은 선박의 이란 항구 입·출항을 막기 위해 상선 7척의 항로를 변경시켰고, 1척을 운항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달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후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일시 해제했으나 이달 초 교전이 재개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자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서울=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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