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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임산부 1120명에 친환경농산물 24만원 지원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임산부 1120명에게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구매액의 80%인 19만2000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나머지 20%인 4만8000원을 부담하면 친환경농산물을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다.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인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건소의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임산부 유형의 지원을 받고 있으면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이달 28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받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면 된다.
구는 거주지와 임산부 여부 등 지원 자격을 확인한 뒤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다음달 11일까지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임산부가 주문한 친환경농산물은 다음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지원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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