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당 모습” vs “나가서 하라”…국힘 의총 시작부터 설전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인쇄매수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들이 재외선거 점검을 명목으로 몰디브 등 해외 휴양지에 출장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의힘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을 예고했고 감사원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도 성향: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체점검 및 투표지 인쇄매수 기준 재검토, 감사원의 회계검사 등 정부 기관의 후속 조치 과정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보수 성향: 선관위 관계자들의 해외 외유를 '혈세 낭비'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강하게 비판하며, 고발 추진 등을 통해 선거 관리 체계의 근본 문제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 소청 문제,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시작부터 의원들 간의 언쟁이 벌어졌다.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시작부터 공개, 비공개 여부를 두고 의원들 간 충돌이 빚어졌다.정점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이 끝난 뒤 비공개로 전환되기 전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송석준 의원은 손을 들고 “공개 발언을 신청한다”라고 말했다.다른 의원들이 “비공개로 하자”고 외쳤으나 송 의원은 “공개 발언할 사람은 공개 발언하고, 비공개로 할 사람은 비공개로 하자”며 공개 발언 기회를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사회를 맡은 박상웅 의원이 “비공개로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지만 송 의원은 “어차피 다 공개될 텐데”라며 물러서지 않았다.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이 “그러면 나가서 하시죠.
나가서”라고 말하자 회의장 분위기는 더욱 격해졌다.
송 의원은 “22대 국회 들어와서 우리 당이 대내외적으로 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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