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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김여정, 시진핑 방북 앞 “핵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퇴의 한계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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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8~9일)하는 가운데,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협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진핑 방문을 앞두고 중국은 북한과의 우호 관계를 적극 부각하고 있으며, 북한 김여정은 미중정상회담에서 제기된 비핵화 목표에 강경히 반발하고 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퇴의 한계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는 미국 측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김 부장의 이번 담화는 시 주석의 방북을 하루 앞두고 나왔다.
7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부장은 담화를 통해 “5일 미 국무성 대변인은 자국언론의 논평요청에 답변하면서 지난달 중미수뇌회담에서 쌍방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재확인하였다고 밝혔다”며 “이는 미국의 상투적인 거짓정보류포놀음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동의했다고 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발언을 두고선 “완전한 날조이고 허황한 거짓정보”라며 “비핵화라는 고어에 대한 집착이 매우 특이하게 강한 미국 관리들의 희망일 수는 있어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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