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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야지' 배재고 사태, 교육부 장관도 나섰다 "단순 조롱 아니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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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배재고 학생들의 혐오차별 발언에 대해 "학생 선수들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기량이 아니라 품격"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서 "단순한 조롱이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지역을 비하하는 응원이 고교 스포츠 현장에서 여과없이 분출됐다는 점에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교육청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는 입장문을 밝혔기 때문에 사안이 발생한 경위와 과정이 조사를 통해 드러나겠지만, 왜곡된 역사 인식과 지역 비하성 응원이 부적절한 행동임에는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특히 "스포츠맨십은 단순히 경기 규칙을 지키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며 결과에 승복하는 모든 긍정적인 태도를 뜻한다"며 "실력에만 치우친 나머지 인성과 인권감수성이 떨어지거나 왜곡된 역사인식으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는 선수들은 엘리트 선수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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