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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덕평 화재땐 3400억 손실…쿠팡 6200억 과징금에 화재까지 ‘겹악재’

동아일보
5년전 덕평 화재땐 3400억 손실…쿠팡 6200억 과징금에 화재까지 ‘겹악재’

ONP 요약

쿠팡 창고에서 불이 난 후 소방시설을 점검한 결과, 경보기, 피난로 등 25곳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화재를 감지하고 사람들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장비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던 것이다.

중도 성향:안전점검 결과 —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구체적 지적 내용과 함께 객관적으로 보도.

보수 성향:기업 안전 부실 — 화재와 후속 점검 결과를 함께 보도하며 3년 전 화재와 연결하여 반복되는 문제 지적.

18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61시간 만에 초진된 가운데, 쿠팡의 이번 물류센터로 인한 피해 금액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물류센터는 2021년 화재로 쿠팡에 2억6000만 달러의 손해를 입힌 이천 덕평 물류센터보다 2배 가량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올해 6200억 원대 과징금을 맞은 쿠팡의 적자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석남동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는 지상 8층, 연 면적 29만9000㎡ 규모다.

축구장으로 치면 42개 넓이와 맞먹는 크기다.

2021년 6월 화재로 총 3400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대비 2.3배 크다.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는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수도권 로켓배송 거점으로 생활용품 등 상온 상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건물과 물류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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