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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성범죄 목적 살인 인정…"양형 낮추려는 의도"

오마이뉴스
장윤기 성범죄 목적 살인 인정…"양형 낮추려는 의도"

ONP 요약

여고생을 해친 사람 장윤기가 법정에서 자신의 범죄를 인정했어요. 처음엔 경찰이 단순 살인이라고 생각했지만, 검사가 더 자세히 조사해본 결과 성범죄를 목적으로 한 범행이었던 거예요.

진보 성향: 경찰 부실·은폐 의혹 — 초기 수사에서 성범죄 성질을 간과하고, 검찰의 보완수사로 드러난 사실에 경찰의 조직적 은폐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중도 성향: 혐의 법정 인정 — 검찰의 재기소와 피의자의 공소사실 인정이라는 절차상 진행 상황을 중심으로 보도.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가 재판에서 성범죄 목적 살인을 인정했지만, 피해자 이채원(16) 양측 변호인은 "양형을 낮추려는 전략적인 반성"이라고 비판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이채원 양의 유족 법률대리인을 맡은 김문석 변호사는 13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장윤기의 2차 공판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장윤기가 성폭행 목적 범행을 인정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을 했다는 모습을 보이고 형량을 낮추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금까지 추가로 밝혀지고 있는 (강간 목적 살인) 증거나 자신 주변에 대한 수사가 확장되는 상황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장윤기가 지난 7일 법원에 제출한 10여 쪽짜리 반성문 일부 내용을 인용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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