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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학생 증가 추세…교육부, 대책 부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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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년간 학업 성취가 ‘낮은’ 학생들이 지속 증가하면서 정부가 원인 분석 및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취 수준 추이를 파악하고 교육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중3·고2 전체 학생의 약 3%를 표집해 교과별 성취 수준과 정의적 특성, 학교 생활 및 자기조절학습 역량 등을 진단한다.교육과정 성취 기준 도달 여부는 1~4수준으로 나누며, ‘1’은 성취 수준이 ‘매우 낮음’, ‘2’는 ‘낮음’, ‘3’은 ‘보통’, ‘4’는 ‘높음’이다.지난해 중3의 경우 학업 성취 수준이 ‘매우 낮은’ 1수준 비율은 국어 10.8%, 수학 14.9%, 영어 6.5%로 나타났다.
고2는 국어 10.4%, 수학 11.6%, 영어 6.8%다.
2017년 표집 평가로 바뀐 이후 해당 수치는 모집단 추정치로 통계적 유의도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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