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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임박' 고우석, LG에 인사 "제안 거절하고 죄책감 있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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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임박' 고우석, LG에 인사 "제안 거절하고 죄책감 있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미네소타 트윈스 이적과 함께 메이저리그(MLB) 40인 로스터 진입이 유력한 우완 투수 고우석(28)이 마침내 찾아온 기회에 대한 소감과 함께, 친정팀 LG 트윈스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고우석은 6일(한국시간) 미네소타행 전격 트레이드와 메이저리그 콜업 예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 리코스포츠에이전시를 통해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번 극적인 반전 뒤에는 남모를 마음고생이 있었다.

고우석은 지난 5월 친정팀 LG 트윈스의 국내 복귀 제안을 고심 끝에 거절하고 미국 잔류를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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