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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표절 소송 근거 낸 음악학자, 과거엔 '악보 조작'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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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표절 소송 근거 낸 음악학자, 과거엔 '악보 조작' 논란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스윔(SWIM)'이 표절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 미국 음악학자가 과거 유명 저작권 소송에서도 신뢰성 논란에 휩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작곡가 3명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자신들의 미발표 데모곡을 표절했다며 미국 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근거로 미국 버몬트대 음악학자 알렉산더 스튜어트 교수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스튜어트 교수는 과거 레드 제플린과 에드 시런의 표절 소송에서도 원고 측 전문가로 참여했으나 두 사건 모두 원고가 패소했다.

레드 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 소송에서는 두 곡의 음과 화성 구조가 유사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 과정에서는 유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악보를 조작했다는 논란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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