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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린이에서 삼성 킬러로… 박준현, 7이닝 무실점 역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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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린이에서 삼성 킬러로… 박준현, 7이닝 무실점 역투

이제 1군 무대 첫 시즌인데, 벌써부터 삼성에 새로운 천적이 생긴 듯하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우완투수 박준현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였다.

비록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패 없이 물러났으나 박준현은 이번 시즌 최고의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박준현은 지난 4월 26일 고척 삼성전에서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KBO리그 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쾌거를 이뤘었다. 그리고 52일 만에 다시 만난 삼성을 상대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7이닝)을 소화했고, 데뷔 첫 QS+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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