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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지도 바뀌는 현대차…신입·생산직 줄이고 연구직 늘린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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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입 채용과 생산직 인력은 줄이는 반면 연구 개발(R&D) 인력과 임원은 늘리는 방향으로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신입 채용은 1년 만에 40% 가량 감소했다.30일 현대차가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채용은 1만4253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2만3631명)보다 약 40% 감소한 규모다.
2023년 신규 채용(2만5419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은 더욱 커진다.
특히 30세 미만 채용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30세 미만 신규 채용은 5782명으로 전년(1만4531명)보다 약 60% 감소했다.현대차는 이에 대해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라 신규 채용을 줄이고, 퇴직자 대체 충원을 축소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같은 이유를 들며 채용 축소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채용 축소는 직원 연령 구성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0세 미만 임직원은 2만4752명으로 전년(2만7564명)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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