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초록우산, 민관 ESG 협력모델로 ‘김천 샤인머스캣’ 되살린다
동아일보

지자체와 공기업, 플랫폼 기업, 제조기업, 비영리단체(NPO)가 역할을 나눠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푸드팩토리,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김천 샤인머스캣 푸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될 우려가 있는 경북 김천산 샤인머스캣 약 2.69t을 활용해 수매부터 가공, 판매, 기부까지 전 과정을 기관별 전문성에 따라 분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업은 재원을 마련하고, 제조기업은 상품을 가공하며, 플랫폼 기업은 판로를 제공하고, 비영리단체는 기부금 집행을 맡는 방식이다.
각 기관이 본업과 연계된 역할을 수행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식품 폐기 감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하나의 사업 구조로 연결했다.한국도로공사는 사회공헌 후원금 5000만원을 투입해 샤인머스캣을 수매한다.
푸드팩토리는 이를 150g 컵과일 제품으로 가공하고,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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