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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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국판 트레이더조'로 재기?...'텅 빈 매대'에 PB상품 쏙
머니투데이
장기 단일 납품 PB 특성상 '신뢰 관계' 구축 필수...
납품 단가 인상 요구 가능성 NB 상품과 동시 판매해야 가성비 시너지..."2000억원 DIP 수혈만으로 역부족" 지적 홈플러스가 PB(자체 브랜드)상품을 앞세운 '한국판 트레이더조' 전략으로 마트 정상화에 나선다.
상품 수를 줄이는 대신 경쟁력 있는 PB상품과 식품 중심으로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회생절차 과정에서 협력사 신뢰를 잃은 만큼 상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 67개 점포 운영 재개를 목표로 내부 논의에 착수했다.
핵심은 PB상품과 식품, 생필품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 '트레이더조(Trader Joe's)'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기존처럼 취급 품목을 늘리기보다 판매 상품 수를 과감히 줄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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