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하나로마트 “수익+공익”… 계열사 경영개선 나선다
동아일보

홈플러스 사태로 유통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 매장의 경영 개선 작업에 나선다.
온라인 배송과 자체브랜드(PB)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적자가 이어지는 매장은 폐점하거나 다른 용도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23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1년 전보다 3.9% 감소한 2조574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22년 2조5642억 원에서 2024년 2조6798억 원까지 늘었지만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적자 규모도 526억 원에서 750억 원으로 커졌고, 지난해에도 713억 원의 적자를 냈다.이에 농협은 하나로마트 온·오프라인 영업을 함께 손보는 등의 경영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현재 44개 계열사 매장에서 운영하는 쿠팡이츠 연계 배송을 확대하고, 다이소 같은 대형 입주 업체를 늘리기로 했다.
간편식과 건강·미용 상품 판매 공간을 넓히고 ‘하나로굿’ ‘오케이쿡’ 등 P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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