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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한일전, 월드컵에서 열릴까…한일전 성사되는 경우의 수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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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2026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이 15일 미국 댈러스에서 일본과 네덜란드 사이에 치러진다. 일본은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와 윙어 미토마 카오루의 부상으로 출장 불가이지만, 모리야스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네덜란드는 주전 공격수 데파이와 골키퍼 버브루겐의 부상 회복으로 최강 전력을 갖춰 임하며, 양팀 모두 경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 최대 라이벌전인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대진표상 한일전이 성사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크게 세 가지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한국이 A조 1위, 일본이 F조 3위를 차지하는 경우다.
A조 1위는 C·E·F·H·I조 3위 팀 가운데 한 팀과 32강전을 치른다.
일본이 F조 3위를 기록하고 12개 조 3위 팀 중 상위 8개 팀에 포함돼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한국과 일본이 32강에서 맞붙을 수 있다.
다만 조 3위 팀의 진출 여부가 다른 조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변수가 적지 않다.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한국이 A조 2위, 일본이 F조 1위를 차지하는 경우다.
한국은 B조 2위와, 일본은 C조 2위와 각각 32강전을 치른다.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하면 16강에서 사상 첫 월드컵 한일전이 성사된다.반대로 가장 가능성이 낮은 경우는 한국과 일본이 모두 조 3위에 머무는 상황이다.
이 경우 먼저 한국은 G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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