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성소수자 축제 차량 테러 용의자, 경찰 검거 작전 중 사살
독일 베를린에서 성소수자 축제 인파를 향해 차량을 돌진해 1명을 숨지게 하고 29명을 다치게 한 테러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베를린 경찰은 26일 오후 6시쯤(현지시간) 베를린 북서부 슈판다우의 한 텃밭 단지에서 압둘 발루트(21)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가 숨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발루트는 흉기를 들고 특수기동대원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경찰은 이에 대응해 총을 발사했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발루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발루트는 전날 오후 10시쯤 베를린 도심 티어가르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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