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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0년 일했는데… 돌아온 건 ‘이메일 해임 통보’

세계일보

1995년 공채로 화재·생명 A사에 입사한 김모(55) 전 본부장은 30여년 동안 전국을 돌며 영업 조직을 이끌었다.

그런데 김 전 본부장은 지난해 초 편도암 2기와 림프절 전이 진단을 받고 네 차례 수술과 31차례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김 전 본부장이 항암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사투하던 같은 해 5월 사측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자격심의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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