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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순자산 10억, 무주택자의 7배…다주택자는 연체율 높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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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보유 여부와 보유 주택 수에 따라 가계의 재무구조와 상환 능력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 가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월세 부담이 커지고 있는 반면, 다주택 가구는 자산 규모는 크지만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아 금융여건 변화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다주택 가구의 순자산 규모는 10억700만원으로 무주택 가구(1억4500만원)의 약 7배에 달했다.
이는 부동산 자산 가치 증가 폭이 부채 증가 폭을 크게 웃돈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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